[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22일 오후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6회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 3번째)이 22일 오후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왼쪽 세번째), 6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맨 왼쪽)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6회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BNK부산은행] 2023.08.22 |
이날 전달된 후원금 5000만원은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해당 영상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교육청, 부산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영상제에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6회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는 다음달 5일부터 11월 8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관련 영상을 제작해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제 시상식은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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