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대회, 책 교환전, 전시 등 행사 개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청은 올해 독서의 달 주제는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며 이와 관련한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강남도서관은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 강서도서관은 13일 '나도 작가' 대회, 어린이도서관은 20일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를 개최하는 등 각 도서관에서 행사를 연다.
이외에도 개포도서관은 27일까지 '사진 수집전', 고덕평생학습관은 12일까지 성인 문해 학습자의 시화전, 구로도서관은 7일까지 이벤트'연체료 Free Week!'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교육청 평생학습 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가을 독서의 계절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폭넓은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