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 이원면 인근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2일 태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남성 A(63)씨는 이날 오전 2시 44분쯤 태안군 이원면 당산리마을 앞바다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중 실종됐다.
22일 오전 2시 44분쯤 태안군 이원면 당산리마을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태안소방서] 2023.09.22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일행 2명과 함께 작업에 나선 A씨는 동떨어져 해루질을 하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과 소방은 인근 갯벌 순찰하는 등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