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2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과 유관단체 잇달아 방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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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창근 하남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가운데)은 지역 시.도의원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전통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사진=이창근 하남시 국힘당협위원장] |
이 위원장과 시·도의원 등 주요 당직자 10여 명은 이날 신장시장과 덕풍시장, 석바대시장을 차례로 돌며 장을 보러온 시민과 상인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특히 이 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은 이날 광주향교와 지역 유관단체와 보훈단체, 장애인단체 등을 잇달아 방문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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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창근 하남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사진=이창근 하남시 국힘당협위원장] |
이 위원장은 "지난 여름 무더위와 폭우로 농장물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등으로 서민경제가 매우 힘들다"며 "정부 여당으로서 오직 지역 민생과 경제를 위해 힘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더 이상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기대한다. 내년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하남시 당협은 혼연일체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힘 하남당협은 이날 오후 늦게 주요 당직자들과 워크샵을 갖고 내년 4월 총선거 필승에 따른 당내 결집에 나선다.
yhk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