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2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Q23Re: 걱정 없는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Q23 연결 기준 매출액 3,646억원(+6.6%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575억원(+22.9%, OPM 15.8%)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한미약품 별도로도 매출액 2,721억원(+8.5%), 영업이익 325억원(+40.7%, OPM 12.0%) 를 기록. 아모잘탄(고혈압 치료제), 에소메졸(GERD 치료제) 등의 안정적인 처방이 유지되면서 로수젯 처방 금액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 당사 추정 23년 로수젯 처방 규모는 1,726억원(+21.6%)로 전망. 북경 한미는 전년 동기 대비 위안화 약세(3Q22 195.29원 → 3Q23 180.81원, - 7.4%)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933억원(+0.3%), 영업이익 260억원(+7.7%)를 기록하며 호실적에 기여.'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GLP-1 파이프라인들도 차질 없이 진행중. 10월 EASD에서 efinopegdutide(GLP-1/GCG agonist)의 2a상 하위 분석 결과를 공개했 으며 MSD는 6월부터 NASH 환자들을 대상으로 2b상 임상을 시작했으며 NASH 및 섬유화 개선 효과를 위고비와 비교할 예정.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4분기 마일스톤 유입 기대. Epfeglenatide(GLP-1 agonist)은 비만 적응증으로 국내 임상 3상을 시작. 420명의 성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상 기간은 승인일로부터 2년으로 예상되나 최근 비만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빠른 환자 모집을 통한 기간 단축 기대. 신규 GLP-1/GCG/GIP agonist 파이프라인은 현재 전임상 개발 단계로 1H24 임상 1상 진입 목표. 1H24에 전임상에서의 효력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0원 -> 40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하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3년 10월 13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2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9,167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9,167원 대비 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420,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9,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1,450원 대비 2.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Q23 연결 기준 매출액 3,646억원(+6.6%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575억원(+22.9%, OPM 15.8%)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한미약품 별도로도 매출액 2,721억원(+8.5%), 영업이익 325억원(+40.7%, OPM 12.0%) 를 기록. 아모잘탄(고혈압 치료제), 에소메졸(GERD 치료제) 등의 안정적인 처방이 유지되면서 로수젯 처방 금액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 당사 추정 23년 로수젯 처방 규모는 1,726억원(+21.6%)로 전망. 북경 한미는 전년 동기 대비 위안화 약세(3Q22 195.29원 → 3Q23 180.81원, - 7.4%)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933억원(+0.3%), 영업이익 260억원(+7.7%)를 기록하며 호실적에 기여.'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GLP-1 파이프라인들도 차질 없이 진행중. 10월 EASD에서 efinopegdutide(GLP-1/GCG agonist)의 2a상 하위 분석 결과를 공개했 으며 MSD는 6월부터 NASH 환자들을 대상으로 2b상 임상을 시작했으며 NASH 및 섬유화 개선 효과를 위고비와 비교할 예정.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4분기 마일스톤 유입 기대. Epfeglenatide(GLP-1 agonist)은 비만 적응증으로 국내 임상 3상을 시작. 420명의 성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상 기간은 승인일로부터 2년으로 예상되나 최근 비만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빠른 환자 모집을 통한 기간 단축 기대. 신규 GLP-1/GCG/GIP agonist 파이프라인은 현재 전임상 개발 단계로 1H24 임상 1상 진입 목표. 1H24에 전임상에서의 효력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0원 -> 40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하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3년 10월 13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2일 3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9,167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9,167원 대비 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420,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9,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1,450원 대비 2.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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