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이 재무회계의 투명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인정 받았다.
군은 8일 서울 중림동 소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예산 운용과 결산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정 보고를 통해 증평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