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열 예비후보 |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박정열(국민의힘) 전 경남도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약 20여 년간 건설·개발업체를 경영했다. 지난 2014년부터 경상남도 의회 제10대, 11대 도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지역산업·공공정책 전문가다.
박 예비후보는 경남 사천 항공MRO 범도민 총괄 협의체 위원,사천국제공항 범시민 추진위원장, 남강댐 취수 증대사업 대응 특별위원장,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해나갈 해결사로 평가받는다.
현재 그는 경남 진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로 재임 중이며, 최근 한국감사협회 주관 한국감사인대회에서 3관왕 수상의 영예를 누리는 등 공공정책 전문가로서의 자질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박정열 예비후보는 사천·남해·하동을 서부경남발전의 원동력이자 지역산업 혁신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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