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오전 8시2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한 복합건축물 2층 주거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2일 오전 8시2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한 복합건축물 2층 주거지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3.12.22. |
지나 가던 행인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서 숨져 있는 A(60대·여)씨를 발견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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