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 새 대변인에 최종범(50) 서울·세종 본부장이 임명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단행된 충북도 정기 인사에서 윤홍창 전 대변인 후임으로 최 본부장이 그 자리를 맡았다.
최종범 충북도 대변인 [사진=충북도] 2023.12.28 baek3413@newspim.com |
그의 임기 시작일은 내년 1월 2일 부터이다.
최 대변인은 청주 출신으로 운호고와 충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 2018년 평창올림픽조직위 성화봉송총괄팀장, 충북도 청년정책팀장, 정부예산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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