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9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4Q23 Preview: 걱정말아요, 현대건설입니다.'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8조 2,647억원(+35.9% YoY, +5.2% QoQ), 영업 이익은 2,208억원(+197.1% YoY, -9.5% QoQ, OPM +2.7%)으로 추정.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8.3% 상회, 영업이익은 8.5% 상회. 2024년 연결 매출액은 30조 6,162억원으로 추정. 2023년에 비해 4.4% 증가하는 것. 지난해 착공 현장이 5,900세대(별도)에 불과해 앞으로 주택 부문 외형은 정체되지만, 플랜트 및 그룹사 공사 매출이 회사 외형 성장을 이끌어 갈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49,000원으로 7.5% 하향. 2024년 순자산 추정치에서 고위험 우발채무 3,100억원을 차감해 BPS를 조정했기 때문. 태영건설 사태 이후 PF 노출도가 있는 건설사를 일률적으로 디스카운트 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 회사 영업은 순항 중이며 PF보증 관련 우발채 무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모두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재무 안정성은 우수. 편안하게 매수할 수 있는 건설사이며, 우발채무를 조정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3,000원 -> 49,000원(-7.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3년 12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7.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2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23일 최고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1,944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1,944원 대비 -5.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45,000원 보다는 8.9%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1,9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8조 2,647억원(+35.9% YoY, +5.2% QoQ), 영업 이익은 2,208억원(+197.1% YoY, -9.5% QoQ, OPM +2.7%)으로 추정.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8.3% 상회, 영업이익은 8.5% 상회. 2024년 연결 매출액은 30조 6,162억원으로 추정. 2023년에 비해 4.4% 증가하는 것. 지난해 착공 현장이 5,900세대(별도)에 불과해 앞으로 주택 부문 외형은 정체되지만, 플랜트 및 그룹사 공사 매출이 회사 외형 성장을 이끌어 갈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49,000원으로 7.5% 하향. 2024년 순자산 추정치에서 고위험 우발채무 3,100억원을 차감해 BPS를 조정했기 때문. 태영건설 사태 이후 PF 노출도가 있는 건설사를 일률적으로 디스카운트 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 회사 영업은 순항 중이며 PF보증 관련 우발채 무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모두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재무 안정성은 우수. 편안하게 매수할 수 있는 건설사이며, 우발채무를 조정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3,000원 -> 49,000원(-7.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3년 12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7.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2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23일 최고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1,944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1,944원 대비 -5.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45,000원 보다는 8.9%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1,9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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