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SNS 알리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SNS 알리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허동식 경남 밀양시장 권한대행(왼쪽)이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SNS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밀양시] 2024.01.12. |
밀양시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선발되는 SNS 알리미는 올해 제9기를 맞이했다.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지원한 109명 중 SNS 운영 능력, 사진·영상 촬영 및 원고 작성 능력 등을 고려해 블로그 부문 15명, 유튜브 부문 5명을 선발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2023년 우수 SNS 알리미로 선정된 3명에게 표창장을, 발대식에 참석한 SNS 알리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SNS 알리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밀양시의 숨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발로 뛰는 취재를 할 예정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2024년 밀양시 SNS 알리미로 위촉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시민들의 눈과 귀를 대신해 밀양시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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