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7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24년 시중은행 전환과 고성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DGB대구은행이 2024년 시중은행으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대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현재 기업과 가계 대출 비중도 6(기업):4(가계) 이지만 향후 5:5로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도 진행할 계획.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 시 단기간 내영업망을 확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나 ① 전국적 인지도 확대를 통한 완만한 대출 성장 기대, ② 은행채 발행 등에서의 지방은행 디스카운트 완화로 인한 조달 금리 감소 효과 등은 긍정적인 요소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 비은행 자회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가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대규모 추가 적립은 제한적. 2024년 1~2분기 내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 발표와 더불어 핵심 경영 방침이 발표되는 시점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상향 조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으로 예상. NIM의 경우 조달 비용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1~2bp 하락할 전망. 대출성장률의 경우 0.5%p 성장 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계는 1%p, 기업은 연말 부채비율 관리 이슈 등으로 인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 동사의 상생금융 총액은 445억원으로 4분기 중 7~80% 정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 4분기 충당금은 담보 LGD 충당금 및 부동산 PF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500원 -> 10,000원(+5.3%)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3년 10월 31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원 대비 5.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8,7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612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612원 대비 4.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0,5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6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992원 대비 6.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DGB대구은행이 2024년 시중은행으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대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현재 기업과 가계 대출 비중도 6(기업):4(가계) 이지만 향후 5:5로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도 진행할 계획.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 시 단기간 내영업망을 확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나 ① 전국적 인지도 확대를 통한 완만한 대출 성장 기대, ② 은행채 발행 등에서의 지방은행 디스카운트 완화로 인한 조달 금리 감소 효과 등은 긍정적인 요소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 비은행 자회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가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대규모 추가 적립은 제한적. 2024년 1~2분기 내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 발표와 더불어 핵심 경영 방침이 발표되는 시점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상향 조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으로 예상. NIM의 경우 조달 비용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1~2bp 하락할 전망. 대출성장률의 경우 0.5%p 성장 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계는 1%p, 기업은 연말 부채비율 관리 이슈 등으로 인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 동사의 상생금융 총액은 445억원으로 4분기 중 7~80% 정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 4분기 충당금은 담보 LGD 충당금 및 부동산 PF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500원 -> 10,000원(+5.3%)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남영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3년 10월 31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원 대비 5.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8일 8,7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612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612원 대비 4.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0,5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6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992원 대비 6.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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