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5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더 잃을게 없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1.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현재 대웅제약의 주가는 메디톡스와의 소송 패소 리스크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주보의 매출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최종 판결은 오히려 호재. 메디톡스 에볼루스간의 라이선스 계약이 정상 이행되게 하기 위해서는 대웅제약 메디톡스간 합의가 선행되어야 함. 패소해도 손실은 제한적. 현재 대웅제약의 기업가치에는 톡신 사업 가능성이 반영되지 않았음. 균주 분쟁에 대한 소고. 24년에도 변함없을 이익 성장.'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FY24 매출은 13,527억원(+8.2% YoY, 이하 모두 YoY), 영업이익은 1,561억원(+20.8%, OPM 11.5%)으로 전망. 톡신 매출은 +18.2% 성장해 1,782억원을 기록할 전망. 국내 민사 소송 여파로 나보타 마케팅은 하지 않고 있음에도 에볼루스향 톡신 수출(+21.6%, 1,490억원) 성장만으로 두 자리수 성장을 이어갈 것. 한편 1Q23부터 판매한 펙스클루(+43.6%, 813억원)의 높은 매출 성장은 포시가 판권 만료에 따른 탑라인 하락을 방어하며 이익 개선 효과까지 불러올 전망.'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9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90,000원을 제시했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2,545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2,545원 대비 16.9%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도 11.8%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대웅제약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2,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1,07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현재 대웅제약의 주가는 메디톡스와의 소송 패소 리스크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주보의 매출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최종 판결은 오히려 호재. 메디톡스 에볼루스간의 라이선스 계약이 정상 이행되게 하기 위해서는 대웅제약 메디톡스간 합의가 선행되어야 함. 패소해도 손실은 제한적. 현재 대웅제약의 기업가치에는 톡신 사업 가능성이 반영되지 않았음. 균주 분쟁에 대한 소고. 24년에도 변함없을 이익 성장.'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FY24 매출은 13,527억원(+8.2% YoY, 이하 모두 YoY), 영업이익은 1,561억원(+20.8%, OPM 11.5%)으로 전망. 톡신 매출은 +18.2% 성장해 1,782억원을 기록할 전망. 국내 민사 소송 여파로 나보타 마케팅은 하지 않고 있음에도 에볼루스향 톡신 수출(+21.6%, 1,490억원) 성장만으로 두 자리수 성장을 이어갈 것. 한편 1Q23부터 판매한 펙스클루(+43.6%, 813억원)의 높은 매출 성장은 포시가 판권 만료에 따른 탑라인 하락을 방어하며 이익 개선 효과까지 불러올 전망.'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9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90,000원을 제시했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2,545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2,545원 대비 16.9%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70,000원 보다도 11.8%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대웅제약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2,54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1,07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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