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25일 오후 6시13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25일 오후 4시13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1.26. |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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