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5일 오후 5시 2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4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중에 있다.
오창 화재 현장. [사진=독자] 2024.02.05 baek3413@newspim.com |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오후 5시51분쯤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이 일대를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 등 안전에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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