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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삼성중공업, '4Q23 Review: 영업이익 흑자기조 유지' Not Rated - KB증권

기사입력 : 2024년02월08일 08:37

최종수정 : 2024년02월08일 08:4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8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4Q23 Review: 영업이익 흑자기조 유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 790억원으로 흑자기조 유지. 2023년 4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2조 4,331억원 (+48.9% YoY), 영업이익 790억원 (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3.2%)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6.5% 상회하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3.1% 하회했음. 해양프로젝트 체인지오더 관련 일회성 이익 150억원을 제외한 수정 영업이익은 640억원 수준. 세전이익과 순이익 (지배)은 각각 -3,578억원과 -2,237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 크게 하회. 이는 SK해운과의 한국형 화물창 KC-1 관련 중재 패소 결과를 4분기에 반영한 영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삼성중공업은 2024년 연간 매출액 9조 7,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신규수주 97억 달러 목표 제시. LNG선 연간 20척 건조체계가 본격화되고, 2분기부터 해양프로젝트 매출반영도 본격화될 전망. 외국인 인력 1,800명이 확보되면서 인력난이 크게 해소된 점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한편 2024년 신규수주는 조선 72억 달러, 해양 25억 달러 등 97억 달러로 제시. 조선부문 신규수주 목표치에 당초 23년 수주 예정이던 카타르 2차 LNG선 15척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제외하면 2023년 대비 감소한 수치임'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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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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