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3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추가비용 지속 인식에도 주주환원 강화'라며 투자의견 'HOLD(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지속적인 추가비용 인식. 실적 안정성 높지만 수익성 둔화추세 지속.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은행 NIM은 1bp 하락. 1.4%의 높은 대출성장세를 보인데다 조달비용 상승세가 유지된 영향. 24년에도 NIM 하락압력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자이익 증가 폭은 크지 않을 전망. 적극적 주주환원 감안해 목표주가 9% 상향. 보유의견 유지. 24년 주주 환원율 상승 폭은 23년 대비 둔화될 가능성 높으나 5% 수준의 배당기대 가능.'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순이익은 5,497억원으로 시장예상을 소폭 하회.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수수료이익과 기타 비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데다 대손비용이 급증하며 이익규모가 감소. 특이요인으로는 6,000억원 규모의 추가충당금과 투자자산 관련 손실인식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상생금융과 희망퇴직 비용, 기타 영업외비용 합산규모가 4,000억원에 달해 총 1조원 규모의 비용요인이 발생. 자회사 가운데 신한은행과 카드는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개선되었으나, 증권의 경우 4분기 적자 폭이 확대(-1,225억원)되며 분기 및 연간실적 둔화의 배경으로 작용.'라고 밝혔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0,000원 -> 47,000원(+17.5%)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 대비 17.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8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7,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941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941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43,000원 보다는 9.3%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한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94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500원 대비 7.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지속적인 추가비용 인식. 실적 안정성 높지만 수익성 둔화추세 지속.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은행 NIM은 1bp 하락. 1.4%의 높은 대출성장세를 보인데다 조달비용 상승세가 유지된 영향. 24년에도 NIM 하락압력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자이익 증가 폭은 크지 않을 전망. 적극적 주주환원 감안해 목표주가 9% 상향. 보유의견 유지. 24년 주주 환원율 상승 폭은 23년 대비 둔화될 가능성 높으나 5% 수준의 배당기대 가능.'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순이익은 5,497억원으로 시장예상을 소폭 하회.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수수료이익과 기타 비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데다 대손비용이 급증하며 이익규모가 감소. 특이요인으로는 6,000억원 규모의 추가충당금과 투자자산 관련 손실인식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상생금융과 희망퇴직 비용, 기타 영업외비용 합산규모가 4,000억원에 달해 총 1조원 규모의 비용요인이 발생. 자회사 가운데 신한은행과 카드는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개선되었으나, 증권의 경우 4분기 적자 폭이 확대(-1,225억원)되며 분기 및 연간실적 둔화의 배경으로 작용.'라고 밝혔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0,000원 -> 47,000원(+17.5%)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 대비 17.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8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7,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941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941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43,000원 보다는 9.3%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한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94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500원 대비 7.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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