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13일 오전 10시 부산의료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지원사업은 부산의료원 내 소아전용 진료구역 확충과 이송 미니버스 지원, 시설개선 등 소아청소년들이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왼쪽 두 번째)이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오른쪽 두 번째), 김휘택 부산의료원 원장(맨왼쪽), 김희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 본부장과 함께 13일 오전 10시 부산의료원에서 열린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전달식에 참석해 지원금 3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2024.02.13 |
이번 전달식는 소아청소년의 쾌적한 진료환경 마련과 빠른 응급의료지언서비스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은행이 3억 원을 지원했다.
이날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휘택 부산의료원 원장, 김희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 본부장이 참석했다.
부산은행은 지역 소외 계층의 복지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명절맞이 나눔 실천 ▲BNK행복장학금 등 다양한 이웃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