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6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4Q23 Review: 대규모 충당금 부담으로 적자 시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7,000원으로 5.5% 상향. 4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크게 하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 부동산PF 충당금 및 해외부동산펀드 손상 약 4,400억원에 기인하고, 2) 잠재 Risk의 실적 반영은 2024년 실적 부담을 완화시킬 것이기 때문. 2023년연간 약 6,000억원 규모의 충당금 및 손상 반영에도 불구하고 ROE는 8.8% 수준으로 12M Fwd BVPS 대비 0.43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Valuation 매력이 존재한다고 판단. 2023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7,708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9.9% 하회하였지만 잠재 Risk 축소를 반영하여 2024년 이익은 9,019억원으로 직전대비 2.0% 상향. 부동산PF 관련 구조조정이 2024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외부동산펀드 관련 손상 인식은 상당부분 반영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4년 충당금 및 손상 규모는 2023년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3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254억원으로 적자를 시현. 컨센서스 및 KB증권의 전망치를 크게 하회. 원인은 당초 예상보다 확대된 충당금 및 손상 부담 때문. KB증권에서는 약 2,000억원 규모의 충당금 적립을 예상하였지만 부동산PF 충당금 약 2,200억원, 부동산펀드 관련 손상 약 2,200억원 등 약 4,400억원의 비용이 반영. Brokerage 관련 이익은 거래대금 감소와 신용잔고 감소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0.6% 감소하였고 부동산금융 부진의 영향으로 IB 및 기타수수료 수익 또한 전분기대비 47.3% 감소. Trading 및 상품 손익은 손상차손 영향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평가이익 반영으로 전분기대비 4.7% 증가. 증권자회사의 별도기준 이익은 -1,518억원을 시현. 다만 연결대상 수익증권 평가이익이 반영되며 실적 부담이 일부 완화.'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7,000원 -> 77,000원(0.0%)
KB증권 강승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2023년 11월 1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과 동일하다.
◆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333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33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3,636원 대비 3.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7,000원으로 5.5% 상향. 4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크게 하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 부동산PF 충당금 및 해외부동산펀드 손상 약 4,400억원에 기인하고, 2) 잠재 Risk의 실적 반영은 2024년 실적 부담을 완화시킬 것이기 때문. 2023년연간 약 6,000억원 규모의 충당금 및 손상 반영에도 불구하고 ROE는 8.8% 수준으로 12M Fwd BVPS 대비 0.43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Valuation 매력이 존재한다고 판단. 2023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7,708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9.9% 하회하였지만 잠재 Risk 축소를 반영하여 2024년 이익은 9,019억원으로 직전대비 2.0% 상향. 부동산PF 관련 구조조정이 2024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외부동산펀드 관련 손상 인식은 상당부분 반영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4년 충당금 및 손상 규모는 2023년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3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254억원으로 적자를 시현. 컨센서스 및 KB증권의 전망치를 크게 하회. 원인은 당초 예상보다 확대된 충당금 및 손상 부담 때문. KB증권에서는 약 2,000억원 규모의 충당금 적립을 예상하였지만 부동산PF 충당금 약 2,200억원, 부동산펀드 관련 손상 약 2,200억원 등 약 4,400억원의 비용이 반영. Brokerage 관련 이익은 거래대금 감소와 신용잔고 감소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0.6% 감소하였고 부동산금융 부진의 영향으로 IB 및 기타수수료 수익 또한 전분기대비 47.3% 감소. Trading 및 상품 손익은 손상차손 영향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평가이익 반영으로 전분기대비 4.7% 증가. 증권자회사의 별도기준 이익은 -1,518억원을 시현. 다만 연결대상 수익증권 평가이익이 반영되며 실적 부담이 일부 완화.'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7,000원 -> 77,000원(0.0%)
KB증권 강승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2023년 11월 1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7,000원과 동일하다.
◆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333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33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3,636원 대비 3.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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