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尹정부 두번째 법무부 장관 취임…'한동훈 정책' 이어갈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사·재판 지연 해소 중점 과제…"대응책 마련할 것"
가석방 없는 종신형 등 법무부 주요 정책 이어가
검찰 인사 연기…"조직 안정 위해"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박성재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했다. 일각에서 예상한 검찰 인사까지 미룬 박 장관은 전임 장관부터 추진해온 주요 정책을 이어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후 박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지난해 12월 21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떠난 지 두 달 만에 수장 공백 사태가 해소된 것이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법조계 안팎에선 박 전 장관이 앞서 '한동훈 법무부'의 정책에 여러 차례 깊은 공감을 표현한 만큼, 같은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우선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형사사법절차 지연 문제 해소 방향이다.

박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검경 수사권을 조정하는 법안이 시행된 이후 수사와 재판의 지연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검찰과 경찰 간 사건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면서 사건 떠넘기기, 부실 수사 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앞선 인사청문회에서도 같은 취지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최근 대법원도 재판 지연 등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박 장관도 기존 제도의 개선이나 새로운 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모색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아울러 박 장관은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과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등 한 전 장관이 추진한 법무부 주요 정책도 이어가게 됐다.

이중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과 고위험 성범죄자를 출소 이후 국가 지정 시설에 거주하도록 하는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 등은 여전히 인권 문제 등 논란과 우려가 계속 나오는 정책들이다. 이에 박 장관은 다각도로 사안을 검토하며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 취임 이후 단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검찰 인사는 연기됐다. 앞서 검사장급 승진 대상자인 사법연수원 31기들이 인사검증동의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간 검찰 안팎에선 박 장관이 취임 후 빠른 시일 내 인사 조치를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특히 검찰 내 실질적 넘버2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장 등 일부 주요 보직 교체설이 나오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하지만 박 장관은 취임 후 '당분간 검찰 인사 개편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전달했고, 대검찰청은 일선 고·지검장들에게 이같은 소식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은 당시 "조직의 안정을 위해 인사는 안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으며, 오후 3시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합동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9일 대검찰청에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의료법 위반·업무방해 등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