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피부 및 모발·두피 분석 솔루션 개발 업체 초위스컴퍼니(이하 '초위스')가 인도에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L'Oréal Professionnel Paris)와 새로운 협업을 통해 개인화된 모발 진단 및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초위스의 모발 및 두피 분석 솔루션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부착해 사용하며 보관이 용이한 모바일형 진단기 '더모피코(DermoPico)'를 활용한다. 진단기와 함께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두피의 수분, 유분, 각질(케라틴), 피지와 모발 밀도와 같은 5 가지의 주요한 모발 및 두피 항목을 분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30 배 확대된 모발 및 두피의 고화질 이미지 데이터를 확보한 뒤,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과학적이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매끄럽고 간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전문가 역시 쉽고 빠르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초위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또 하나의 독보적인 이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회사의 경영 철학이 항상 협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절한 가격으로, 적절한 솔루션을, 적시에 제시하는 것인 만큼 초위스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인도의 특정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해당 서비스가 전 세계 곳곳에 확장하여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초위스는 11 년간 피부와 모발 및 두피 분석 산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시장 경쟁 속에서 뷰티 및 화장품 분야에 과학을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분석 정확도 확보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분석 데이터가 단순한 난수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수 있도록 자체 R&D 팀을 두고 전문가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초위스컴퍼니의 최원석 대표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인도와의 모발 및 두피 분석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모든 고객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인도와의 프로젝트로 초위스는 다시 한번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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