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3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조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이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항공우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지난 2001년 시작된 KF-X 사업이 올해 드디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전망. 시제기 제작 및 각종 시험평가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최초양산 계약(20대, 사업비 1.5조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그동안 국내용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야 했던 수리온 헬기도 올해는 UAE(0.6조원)와 이라크(1.2조원) 등에 대한 수출이 성사되면서 이러한 불명예를 벗어날 전망이고, FA-50도 우즈베키스탄(1.1조원)에 대한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 FA-50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 1차분의 매출반영이 2025년부터 본격화되는 가운데, 2026년부터 KF-21이 매출에 추가로 가세하면서 2025년과 202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26.1%와 16.0%에 이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수출입은행과 한국항공우주 양측은 모두 매각 가능성을 부인하거나 반대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애당초 수출입은행이 최대주주가 된 이유가 자기자본 비율 충족을 위한 산업은행의 현물출자에서 비롯되었고, HMM 매각을 단시일 내에 재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면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기도 어려움. 특히 최근 방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어 만약 매각을 추진한다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성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라고 밝혔다.
◆ 한국항공우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6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KB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65,000원을 제시했다.
◆ 한국항공우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8,188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8,188원 대비 -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63,000원 보다는 3.2%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8,1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0,100원 대비 -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항공우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지난 2001년 시작된 KF-X 사업이 올해 드디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전망. 시제기 제작 및 각종 시험평가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최초양산 계약(20대, 사업비 1.5조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그동안 국내용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야 했던 수리온 헬기도 올해는 UAE(0.6조원)와 이라크(1.2조원) 등에 대한 수출이 성사되면서 이러한 불명예를 벗어날 전망이고, FA-50도 우즈베키스탄(1.1조원)에 대한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 FA-50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 1차분의 매출반영이 2025년부터 본격화되는 가운데, 2026년부터 KF-21이 매출에 추가로 가세하면서 2025년과 202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26.1%와 16.0%에 이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수출입은행과 한국항공우주 양측은 모두 매각 가능성을 부인하거나 반대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애당초 수출입은행이 최대주주가 된 이유가 자기자본 비율 충족을 위한 산업은행의 현물출자에서 비롯되었고, HMM 매각을 단시일 내에 재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면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기도 어려움. 특히 최근 방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어 만약 매각을 추진한다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성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라고 밝혔다.
◆ 한국항공우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6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KB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65,000원을 제시했다.
◆ 한국항공우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8,188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8,188원 대비 -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63,000원 보다는 3.2%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8,1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0,100원 대비 -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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