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후보가 본격적인 유세를 시작했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장종태 후보는 김민숙 대전시의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건양대병원네거리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며 총선 승리 각오를 다졌다. 이후 진행된 거리 유세에서 장종태 후보는 '검증된 일꾼 준비된 후보'를 표방하며 "이번 선거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민생을 살리는 선거"라며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살리는 정치'를 해야 한다, 위대한 서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장종태 페이스북]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