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올해 인삼골·들노내축제와 예술제 등 지역 주요 3대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3~6일까지 4일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인삼골 축제 모습. [사진 = 증평군] 2024.04.05 baek3413@newspim.com |
증평예술제는 5월 11일과 12일 보강천 및 증평문화회관 일원에서, 증평들노래축제는 6월 15일과 16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내일의 도시 증평을 향한 더 큰 희망과 화합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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