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오후 10시16분께 부산 북구 금곡동 산업인력공단 야외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포터 차량에서 불이 났다.
6일 오후 10시16분께 부산 북구 금곡동 산업인력공단 야외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포터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4.07 |
지나가던 시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포터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으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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