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4] '최소 10석 전망' 조국혁신당, '한동훈 특검법' 등 강경 법안 쏟아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동훈·김건희·윤석열 특검법 추진" 주장
민주와 연대해 '거부권 무력화'도 예상
군소정당과 원내교섭 20석으로 활동 전망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의 최소 10석 전망이 현실화하면, '한동훈 특검법' 등 여야 대치를 공고히 할 강경 법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과 규합하면, 본회의 통과까지도 가능한 상황이다. 특검법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처리된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달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내세웠다. 조국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국회 개원 즉시 정치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관련 의혹·딸논문 대필의혹 사건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성인지 교육을 앞두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3.26 leehs@newspim.com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에 김건희·윤석열 대통령 특검법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전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조국혁신당은 약속한대로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통과시키고, 국회통과 후 대통령이 무력화해 실패한 김건희 종합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이 151석 과반을 하든 여기에 못 미치든 조국혁신당과 연대할 수밖에 없는 시나리오여서 조국혁신당은 야권에서 불가역적인 필요 존재다. 

민주당과 범야권이 합쳐 180석 수준일 땐 함께 국회선진화법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법안을 올려 단독 처리가 가능하다. 또 법안 상정을 막는 '필리버스터'(합법적인 무제한 토론)도 강제 종료시킬 수 있다.

범야권 200석은 입법 권력을 장악하는 셈이다.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200석 이상을 차지하면 ▲대통령 탄핵소추 ▲대통령 법률 거부권(재의요구권) 무력화 ▲개헌 등이 가능하다. 다만 헌법 개정은 국민투표를 거쳐야 하고, 탄핵소추안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헌법재판소에 있다. 국민의힘은 법률안·예산안을 민주당 동의 없이 통과시킬 수 없다.

현재 국회 원내교섭단체 기준은 20석인데, 조국혁신당이 최소 10석을 사수한다고 해도 비명(비이재명)계, 군소야당 연대 등으로 교섭단체 의석 수를 채워 활동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에 참여한 새진보연합과 사회민주당 등이 군소야당 소속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조 대표는 10석만으로도 원내교섭단체 활동을 하기 위해 하향조정을 주장하고 있다. 조 대표는 지난달 5일 "최소 10석으로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으로 보면 매우 높은 기준이며 어떤 나라는 5석을 기준으로 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도 10명으로 기준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원내교섭단체 의석 수 조정엔 양당 동의가 필요한데, 국민의힘이 이를 동의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소수정당은 주로 야권에 포진해 있어 이들의 강세가 강화되면 국민의힘 입장에선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교섭단체가 되면 국회 일정과 주요 협의 안건에 대한 결정 과정에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해진다. 국회 내에서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이 커지는 것이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