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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한미약품, '1Q24 Pre. 서쪽에서 불어오는 호실적의 바람' 목표가 400,000원 - DS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11일 11:15

최종수정 : 2024년04월11일 11:1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11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1Q24 Pre. 서쪽에서 불어오는 호실적의 바람'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1Q24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 3,993억원(+10.6% YoY), 717억원(+19.6% YoY, OPM 17.9%)를 달성하여 컨센서스를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은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수익률이 좋은 북경한미 법인 호실적에 기인. 매년 1분기 계절적 요인에 더불어 올해는 중국에서 독감 및 폐렴이 유행함에 따라 호흡기 치료제인 이탄징, 이엔핑 처방 건수가 더욱 증가. 한미약품 별도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746억원(+9.5% YoY), 381억원 (+22.9% YoY, OPM 13.9%)으로 견조할 것으로 예상. 로수젯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며 경쟁사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였으며 이에 2024년 연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한미약품의 주요 품목은 만성질환에 해당되어 3월부터 시작된 전공의 파업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한미정밀화학도 작년 적자 폭을 소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을 유지. 한미약품의 주력 품목인 로수젯과 아모잘탄은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제로서 중위연령이약 46.1세에 접어든 고령화 사회에서 더욱 시장이 커지며 한미약품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더불어 오는 5월 GLP-1의 MASH 치료 효과를 확인할 경우 R&D 가치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0원 -> 400,000원(0.0%)

DS투자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2024년 03월 11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0원과 동일하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1,227원, DS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1,227원 대비 -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370,000원 보다는 8.1% 높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1,2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0,200원 대비 8.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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