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과 한화이글스는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지정병원 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권길순 한화이글스 본부장, 김현목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주하나병원 한화이글스 지정병원 협약식. [사진 = 하나병원] 2024.05.14 baek3413@newspim.com |
이날 협약으로 청주 하나병원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홈 전체 경기에 구급차와 간호 인력을 지원한다.
하나병원은 20개 진료과와 77명의 의료진, 443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충청권이 연고지인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은 청주야구장을 제2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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