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전 2시48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활용 폐고철 야적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많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시간 51분만인 이날 오전 6시3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재활용 폐고철 1000톤 중 10톤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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