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온라인 쇼핑몰인 '완주몰'의 오는 7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완주몰은 현재 30개사 200여 개 상품이 입점, 내달 1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완주몰 캡쳐[사진=완주군]2024.05.24 gojongwin@newspim.com |
행사기간 동안 △4만 원 이상 무료배송 △가격 할인행사(상품에 따라 최대 40%) △스마트스토어 알림받기 1000원 쿠폰 증정 △구매왕, 리뷰왕, 응원왕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완주몰을 통해 지역상품의 온라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마케팅과 소농‧소상공인들을 위한 거점 물류 지원 등을 통해 생산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완주 상품들을 완주몰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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