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정원도시 조성을 추진하면서 도시에 품격과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 조성한 '탄금호 조정경기장 무지개 정원'은 겨우 내 보여주었던 고즈넉한 매력을 뒤로하고 2만여 그루의 관목과 지피류가 더욱 풍성해져 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탄금호조정경기장 정원. [사진 = 충주시] 2024.05.27 baek3413@newspim.com |
또 예성 교차로와용산 교차로 정원이 이번 달 새롭게 조성됐다.
충주역 교차로, 와이키키 교차로, 서충주IC 교차로, 목행삼거리 교차로 정원도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 된다.
이로써 충주시 곳곳에서는 푸르른 매력의 정원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답고 품격있는 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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