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두산건설은 오는 28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6월 4일에 실시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6월 7일부터 닷새간 받는다. 정당계약은 6월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은 덤이다.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북측에는 26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남측에는 소공원도 2개소가 계획 중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1400여 평 규모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및 주민공동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및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을 더해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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