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28일 나노신소재(121600)에 대해 '하반기 4680향 음극용 CNT 도전재 수요 증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1.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나노신소재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나노신소재(121600)에 대해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모멘텀은 주력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배터리. 주요 배터리 셀 업체들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최근에는 Tesla, Rivian 외에도 BMW, GM, Stellantis 등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원형 배터리를 적용할 계획.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8월부터 9GWh 규모의 오창 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미국 애리조나에 최대 36GWh의 캐파를 구축할 계획. LG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에는 에너지밀도를 높이고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 이에 따라 실리콘 음극재와 필수적으로 같이 사용되어야 할 음극용 SWCNT 도전재를 공급할 동사의 수혜가 예상. 기존 2170 배터리에는 실리콘 음극재가 채택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수혜 강도는 다른 소재, 부품 업체들에 비해 클 수 있음. 현재 확정된 캐파 증설 계획만 반영하더라도 2026년까지의 수요 증가세가 뚜렷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를 변경으로 인해 15만원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2026년예상 EPS에 2026~2028년 전세계/북미 전기차 배터리 예상 수요 연평균 성장률에 올해부터 실리콘 음극재 적용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라는 점을 반영해 20% 할증한 P/E 30배를 적용해 산출. 올해 상반기 실적은 유럽 전기차 판매 둔화에 따른 CNT 도전재 수요 부진과 북미, 유럽 등 해외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 영향으로 당초 예상 대비 부진한 흐름. 그러나 하반기부터 동종 업종 내 상대적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라고 밝혔다.
◆ 나노신소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80,000원 -> 150,000원(-16.7%)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4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29일 최고 목표가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나노신소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3,333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03,333원 대비 -26.2% 낮으며, 하이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200,000원 보다도 -25.0%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나노신소재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나노신소재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나노신소재(121600)에 대해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모멘텀은 주력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배터리. 주요 배터리 셀 업체들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최근에는 Tesla, Rivian 외에도 BMW, GM, Stellantis 등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원형 배터리를 적용할 계획.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8월부터 9GWh 규모의 오창 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미국 애리조나에 최대 36GWh의 캐파를 구축할 계획. LG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에는 에너지밀도를 높이고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 이에 따라 실리콘 음극재와 필수적으로 같이 사용되어야 할 음극용 SWCNT 도전재를 공급할 동사의 수혜가 예상. 기존 2170 배터리에는 실리콘 음극재가 채택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수혜 강도는 다른 소재, 부품 업체들에 비해 클 수 있음. 현재 확정된 캐파 증설 계획만 반영하더라도 2026년까지의 수요 증가세가 뚜렷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를 변경으로 인해 15만원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2026년예상 EPS에 2026~2028년 전세계/북미 전기차 배터리 예상 수요 연평균 성장률에 올해부터 실리콘 음극재 적용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라는 점을 반영해 20% 할증한 P/E 30배를 적용해 산출. 올해 상반기 실적은 유럽 전기차 판매 둔화에 따른 CNT 도전재 수요 부진과 북미, 유럽 등 해외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 영향으로 당초 예상 대비 부진한 흐름. 그러나 하반기부터 동종 업종 내 상대적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라고 밝혔다.
◆ 나노신소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80,000원 -> 150,000원(-16.7%)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4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29일 최고 목표가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나노신소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3,333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03,333원 대비 -26.2% 낮으며, 하이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200,000원 보다도 -25.0%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나노신소재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