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도서관이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도 2차 테마는 '건강을 읽어주는 티(TEA) 테라피'로 티·다도에 관련한 온오프라인 도서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된다.
대전 서구 도서관이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4.05.28 nn0416@newspim.com |
테마도서 전시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큐레이션도 제공한다.
또 테마 강연은 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월평도서관 3층 문화교실1에서 진행되며 티테라피스트와 함께 나의 몸과 마음에 맞는 차를 블랜딩하며 시음도 진행한다.
강연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월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월평도서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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