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 북충주농협은 전날 본점 경제사업장에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에 대한 입국환영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들은 오는 9월까지 각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
북충주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 .[사진=농협 충주시지부] 2024.05.31 baek3413@newspim.com |
김진임 조합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로 인해 농촌의 인력난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북충주농협은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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