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LG화학 청주·오창공장이 4~5일 이틀간 치러진 충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생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 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에서 23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상식.[사진=LG화학] 2024.06.05 baek3413@newspim.com |
LG화학 청주·오창공장에서는 6개 분임조가 출전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팀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전국대회에 충북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5개 분임조가 출전해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1팀이 수상했다.
LG화학 청주·오창공장 관계자는 "충북도의 대표기업으로써 생산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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