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28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대전시는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과 4월에는 각각 70여 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대전시는 28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 2024.06.28 nn0416@newspim.com |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제조할 수 없으므로 누군가의 헌혈이 곧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이러한 헌혈의 중요성을 많은 이들이 함께 인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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