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의 가치를 SNS,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내외로 알리고 있는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열렸다.

남양주시는 3일 늘을2로 일대 청년창업센터에서 제7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SNS 시민 서포터즈는 남양주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정책·관광·문화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제공하는 등 시민시장시대를 맞이한 시민과의 진심 소통 창구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SNS 시민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방법' 특강과 서포터즈 간 유대감 형성 및 힐링 체험을 위한 '테라리움'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테라리움 클래스는 오는 10월 남양주에서 열리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가자 안신영 강사가 진행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홍보 콘텐츠 기획 특강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제작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남양주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SNS를 통해 다양한 소식과 행사 등을 홍보하는 데 전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SNS의 영향력이 큰 만큼 SNS 서포터즈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포터즈가 남양주의의 매력을 다양하게 홍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jh6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