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30일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동군 학산면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이날 김낙영 의장과 의원, 사무과 직원들은 비 피해를 입은 포도밭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30일 괴산군의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이 영동에서 수해복구를 돕고 있다. [사진=괴산군의회] 2024.07.30 baek3413@newspim.com |
김 의장은 "지난해 괴산군에 발생한 호우피해 때 영동군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며 "영동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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