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스마트기기 등 7건… 예결위 심사 후 11일 본회의서 확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도 교육청이 제출한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116억원을 삭감했다고 6일 밝혔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4~5일 회의를 열어 학생스마트기기, 다채움학생맞춤형자기주도학습지원 사업 등 총 7건 116억 3900여만원을 삭감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 2회 추경예산안 심사. [사진 = 충북도의회] 2024.09.06 baek3413@newspim.com |
이번 예산안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도 교육청은 기정 예산보다 579억여원 늘어난 3조7952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도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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