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의 브랜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슈링크와 볼뉴머 등 미용 의료 장비를 기반으로 다수 임상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추며 국내외에서 신뢰도를 구축한 기업이다. 볼리움은 클래시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로, 고주파 기술을 적용한 3가지 모드를 통해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피부를 관리해 준다. 올해 초 런칭한 볼리움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꾸준한 매출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될 볼리움 서포터즈는 뷰티와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에 능숙한 이들이다. 서포터즈는 제품 체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통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하게 볼리움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클래시스가 지난 11일 역삼동 클래시스 본사에서 볼리움 서포터즈 1기 발대식개최현장. (사진=클래시스) |
발대식에서는 볼리움 브랜드 및 제품 소개에 이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볼리움 서포터즈는 홍보대사로서 생활 속 체험을 바탕으로 볼리움의 효과를 전달해, 그 어떤 마케팅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한편, 서포터즈는 클래시스의 홈케어 브랜드 신제품을 제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혜택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며, 제품에 대한 품평뿐 아니라 각종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 진정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 수료자 전원에게는 서포터즈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료가 지급되며, 우수 서포터즈 2인에게는 수상 및 상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두 주자인 클래시스를 오랫동안 신뢰하고 애용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홈 디바이스를 통해 특별한 관리의 효과를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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