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램 수요 양극화 심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올 하반기 DRAM 수요 양극화 현상은 뚜렷해질 전망. HBM, DDR5 등 AI 및 서버용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어 하반기에도 공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DRAM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B2C(스마트 폰, PC) 수요 부진은 하반기에도 회복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하지만 SK하이닉스의 2024년, 25년 DRAM 내 HBM 매출비중은 각각 26%, 36%로 추정되어 경쟁사 대비 스마트 폰, PC 수요 부진에 따른 실적 감소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한편 2025년 DRAM 가격은 HBM3E 출하 비중 확대와 범용 제품의 공급 제약으로 분기별 가격은 점진적 상승세가 예상되지만, 내년 B2C 수요 회복 강도에 따라 상승 폭 확대가 가능해 실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분기 영업이익은 6.7조원(OPM 37.3%)으로 2018년 3분기(6.5조원) 이후 6년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컨센서스 영업이익(7.07조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하향하지만 상승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 이는 3분기 현재 스마트 폰, PC 등 B2C 제품 판매 부진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증가로 올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속되고 있는 원화강세가 실적 개선에 비우호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3분기 현재 스마트 폰, PC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는 평균 14주로 추정되어 세트 업체들은 올연말까지 보수적인 부품 구매 전략을 취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024년, 25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각각 -6.1%, -5.3% 하향한 22.9조원, 35.2조원으로 수정'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0원 -> 240,000원(-14.3%)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4년 08월 2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 대비 -1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27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6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하이닉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65,667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65,667원 대비 -9.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81,000원 보다는 32.6%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65,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8,957원 대비 48.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올 하반기 DRAM 수요 양극화 현상은 뚜렷해질 전망. HBM, DDR5 등 AI 및 서버용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어 하반기에도 공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DRAM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B2C(스마트 폰, PC) 수요 부진은 하반기에도 회복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하지만 SK하이닉스의 2024년, 25년 DRAM 내 HBM 매출비중은 각각 26%, 36%로 추정되어 경쟁사 대비 스마트 폰, PC 수요 부진에 따른 실적 감소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한편 2025년 DRAM 가격은 HBM3E 출하 비중 확대와 범용 제품의 공급 제약으로 분기별 가격은 점진적 상승세가 예상되지만, 내년 B2C 수요 회복 강도에 따라 상승 폭 확대가 가능해 실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분기 영업이익은 6.7조원(OPM 37.3%)으로 2018년 3분기(6.5조원) 이후 6년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컨센서스 영업이익(7.07조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하향하지만 상승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 이는 3분기 현재 스마트 폰, PC 등 B2C 제품 판매 부진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증가로 올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속되고 있는 원화강세가 실적 개선에 비우호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3분기 현재 스마트 폰, PC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는 평균 14주로 추정되어 세트 업체들은 올연말까지 보수적인 부품 구매 전략을 취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024년, 25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각각 -6.1%, -5.3% 하향한 22.9조원, 35.2조원으로 수정'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0원 -> 240,000원(-14.3%)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4년 08월 2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 대비 -14.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27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6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하이닉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65,667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65,667원 대비 -9.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81,000원 보다는 32.6%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65,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8,957원 대비 48.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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