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청소년의 식생활 관리 및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힘을 모으고 나섰다.

29일 양평군에 따르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단월점, 도서관점, 양평, 용문점)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이날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영양·위생) 등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며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제반 시설 및 교구 마련 등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신선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양평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 및 위생·안전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anjh6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