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기준 강화 위해 위원회 운영 시작
정창수 윤리특별위원장. [사진=광주 남구의회] 2024.11.28 hkl8123@newspim.com |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남구의회는 제308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에 정창수 의원, 부위원장에 오영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으로는 황경아, 박상길, 김경묵, 노소영, 은봉희 의원이 선임됐다.
윤리특위는 의원들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자격 심사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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