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9일 오후 4시 성북구 미아사거리에서 상수도관 파열(수도관 지름 900㎜)로 발생한 누수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 복구 시간보다 4시간 앞당겨 완료된 것이다.
미아사거리 상수도관 누수 복구로 도로 아스팔트 포장 완료 모습 [사진=서울시] |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누수 복구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교통 통제됐던 미아사거리 구간은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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