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1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2025년 수요 회복 가시성 양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포스코퓨처엠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2025년 양극재 사업 환경은 올해보단 나을 전망. 올해 양극재 사업은 P/Q/C가 일제히 부진했으나, P는 점차 하향 안정화되는 중이며 Q는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 동사는 당장 내년까지 약 8만 톤 규모의 NCA 생산 공장 신규 가동을 앞둔 상태이나, 기확보된 바인딩 계약으로부터 발생하는 안정적인 주문량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소화하고 제품 믹스 개선 또한 기대. 특히, 포스코그룹으로부터 직접 수산화리튬을 조달 받기 시작하면서 북미 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 내년 동사의 양극재 판매량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25.3% 증가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8,778억 원(QoQ -4.9%, YoY -23.4%), 영업손실 206억 원(QoQ 적자전환, YoY 적자축소)을 예상. 에너지소재 부문 매출액은 5,135억 원으로 QoQ -11.9% 감소할 전망. 핵심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이 지속되고 있으나, 점증하는 삼성SDI향 수요가 이를 상쇄하며 전분기 수준의 양호한 판매량을 기대. 다만, 원자재 가격 약세에 따른 부정적인 래깅 효과가 매출에 반영될 전망. 이에 따라 4분기에도 재고평가손실이 다소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영업적자로 전환하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 음극재 판매량은 여전히 저조한 탓에 고정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음'라고 밝혔다.
◆ 포스코퓨처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0원 -> 220,000원(-18.5%)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정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8.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10일 30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5,421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4년 10월 31일 발표한 삼성증권의 22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285,421원 대비 -22.9% 낮은 수준으로 포스코퓨처엠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5,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0,800원 대비 -2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포스코퓨처엠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2025년 양극재 사업 환경은 올해보단 나을 전망. 올해 양극재 사업은 P/Q/C가 일제히 부진했으나, P는 점차 하향 안정화되는 중이며 Q는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 동사는 당장 내년까지 약 8만 톤 규모의 NCA 생산 공장 신규 가동을 앞둔 상태이나, 기확보된 바인딩 계약으로부터 발생하는 안정적인 주문량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소화하고 제품 믹스 개선 또한 기대. 특히, 포스코그룹으로부터 직접 수산화리튬을 조달 받기 시작하면서 북미 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 내년 동사의 양극재 판매량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25.3% 증가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8,778억 원(QoQ -4.9%, YoY -23.4%), 영업손실 206억 원(QoQ 적자전환, YoY 적자축소)을 예상. 에너지소재 부문 매출액은 5,135억 원으로 QoQ -11.9% 감소할 전망. 핵심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이 지속되고 있으나, 점증하는 삼성SDI향 수요가 이를 상쇄하며 전분기 수준의 양호한 판매량을 기대. 다만, 원자재 가격 약세에 따른 부정적인 래깅 효과가 매출에 반영될 전망. 이에 따라 4분기에도 재고평가손실이 다소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영업적자로 전환하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 음극재 판매량은 여전히 저조한 탓에 고정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음'라고 밝혔다.
◆ 포스코퓨처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0원 -> 220,000원(-18.5%)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정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8.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10일 30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5,421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4년 10월 31일 발표한 삼성증권의 22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285,421원 대비 -22.9% 낮은 수준으로 포스코퓨처엠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5,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0,800원 대비 -2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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