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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요촌·성산지구 도시재생 현장 점검

기사입력 : 2025년01월09일 11:53

최종수정 : 2025년01월09일 11:53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요촌,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점시설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요촌,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을 점검하고 각 층별 운영부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벌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이 도시재생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사진=김제시]2025.01.09 gojongwin@newspim.com

특히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거점시설 운영에 따른 자생력 확보가 중요하고 특히 관련 실과소 세부운영‧관리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여러 도시재생사업 중 요촌, 성산지구가 처음으로 준공된다"며 "쇠퇴하는 도심의 지역 역량을 강화해 사회·경제·환경적으로 활성화되는 사업 취지를 잘 살리고, 새롭게 변화된 건물들을 통한 주민 일자리 창출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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