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빌리 아이리시, 스팅, 스티비 원더 등 글로벌 아티스트 참여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미국 LA에서 발생했던 산불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콘서트 'FireAid Benefit Concert'가 1월 31일 오후 12시(한국시간)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즈니+는 31일 미국 로스엔젤리스의 인튜이트 돔(Intuit Dome)과 기아 포럼(the Kia Forum)에서 진행되는 'FireAid Benefit Concert'를 라이브 스트리밍 한다고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하는 산불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콘서트. [사진 = 디즈니+ 제공] 2025.01.31 oks34@newspim.com |
'FireAid Benefit Concert'는 미국 내 산불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마련된 콘서트로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이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핑크, 노다웃 등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또한 데이브 매튜스와 존 메이어가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젤리 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앤더슨 팩, 그린데이, 스티비 원더, 스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특별하고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FireAid Benefit Concert'는 1월 31일 오후 12시 디즈니+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중계는 영어로 서비스 된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