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대합면 일원 486ha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수종전환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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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집단피해지 모습 [사진=창녕군] 2025.02.17 |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집단화·규모화됨에 따라 기존의 방제 방식인 단목 벌채 및 훈증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처음 도입됐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집단피해지에서 활엽수를 제외한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하고, 재선충병에 강한 밀원수 및 경제수 등을 식재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과 14일, 해당 지역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종전환의 필요성과 계획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방제 및 산림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