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대화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조근렬)이 지난 14일 용산구청에서 진행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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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용산구청에서 진행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서 조근렬 대표이사(왼쪽)와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화감정평가법인] |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용산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달된 성금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산구 관내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화감정평가법인 조근렬 대표이사와 용산구청 박희영 구청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조근렬 대표이사는 "이번 겨울 유독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성금 기탁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회사 측은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2024년에는 중랑구청에서 주최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ESG 진단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ohzin@newspim.com